아빠가 돈 많이 벌어올께! 5 개월 전
세상엔.. 거지같은 말들이 많이 있다. 쓰면 쓸수록 머리가 텅 비게 되는 그런 말들..
예를 들면... "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." 따위의 쓰레기 같은 말들..
아침에 출근하며 "아빠가 돈 많이 벌어올께." 혹은 "아빠는 돈 벌러 가셨어." 이런류의 말들.. 물론 상황에 따라 가혹한 진실이 담겨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뭔 말인지 모르고 그냥 지껄인다.
얼마전 광고 중에도 그런게 있었지?
"아빠, 오늘도 출근해?"
"그래야 우리 딸(아들) 맛있는 거 많이 사주지!"
(돼지저금통을 들고 나오며..) "아빠 내가 돈 많이 모았다. 오늘은 회사 가지마."
쯧쯧.. 불쌍한 인생이다.
정말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"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" 이라고 해도 저딴식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고 자신의 자식에게 쓰레기같은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물려줄 생각인가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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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발걸음 정도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"어른"이 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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